에스엘, 현대차 미국 HEV 생산라인 추가시 수혜…'매수'-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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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8.18 07:57:57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대신증권이 에스엘(00585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5년도 영업이익은 상고하저 패턴이 예상되나, 미국 관세로 인한 업황 불확실성으로 인상폭 추가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엘의 2분기 매출은 1.3조원(전년 동기 대비 0.3%↓), 영업이익은 1059억원(28%↓)이었다.

김 연구원은 “2H25(2025년 하반기) 현대차그룹 미국 메타플랜트 HEV(하이브리드) 생산라인 확정을 예상한다.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와 같은 주요 SUV 라인업 추가가 예상된다”며 “에스엘은 HMG(현대자동차그룹) 주요 SUV 차종 대부분에 헤드·리어램프를 납품하고 있어 미국 내 라인 추가될 경우 수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8월 현대차그룹 CID(투자자 설명회)를 통한 △로보틱스 모멘텀 강화 △GM과 포괄적 협력전략 구체화될 경우, 두 업체를 1~2위 고객사로 둔 에스엘에 대한 관심도 올라갈 것”이라며 “2H25 업종 기대 모멘텀을 감안 시, 하반기임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업종과 함께 에스엘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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