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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로 인한 교통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서울시 북부도로사업소와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동대문역에서 종로5가 방면 2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통제 중이다.
서울시는 상수도관 용접 부위에서 발생한 균열로 인한 지반 유실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복구 작업은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시작됐으며, 약 6시간 뒤인 24일 0시께 완료될 예정이다.
낮 12시 5분께 가로 3m·세로 2m 싱크홀 발생
교통사고·인명 피해 없어…6시께 복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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