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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기 확진' 발생한 대우조선, 22일 하루 조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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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1.03.21 20:54:36

코로나19 확진자 60명 넘어…하루 ''셧다운''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경남 거제에 있는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오는 22일 하루 동안 옥포조선소의 조업을 중단했다.

경남 거제시 유흥업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0명을 넘긴 가운데 지난 19일 거제시 옥포동 수변공원 임시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은 21일 옥포조선소의 모든 사업의 가동을 멈춘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것으로 지난 주말인 20일과 21일에 이은 조치다.

거제시에는 지난 13일부터 유흥업소, 목욕탕을 이용객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직영·협력업체 직원들이 회사와 가까운 해당 유흥업소를 다녀간 후 출근하면서 조선소 집단감염으로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직영·협력업체 직원 가운데 63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지난 19일 대우조선해양은 복지관과 금융센터 건물 등을 폐쇄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 직원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선제적으로 받도록 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2월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3일간 조업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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