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피 지수가 2090선 후반에서 보합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장초반 기관과 외국인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보합권을 형성하는 모습이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 내린 2096.18을 기록 중이다.
미·중 무역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과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는 전날까지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코스피 지수는 그간 상승해 왔던 만큼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이며 시장의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억원, 70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반면 개인은 12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내리는 업종이 더 많다. 보험, 운송장비, 금융업, 통신업, 건설업, 운수창고, 서비스업, 기계, 증권, 섬유의복 등의 업종이 1% 미만으로 내리고 있다. 반면 종이업재 업종은 1%대 상승 중이고,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의약품, 의료정밀, 전기전자 등의 업종은 1%미만으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KB금융(105560) LG생활건강(051900) 현대차(005380)는 1%대 내리고 있다. SK텔레콤(017670) 삼성전자(005930) 신한지주(055550) 역시 1% 미만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POSCO(005490)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 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현대모비스(012330)는 1% 미만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028260)과 NAVER(035420)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