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방송통신위원회 표철수 상임위원이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되는 국제콘텐츠마켓(MIPCOM : Marche Internationale de Programmes Communications, 2017. 10.16~10.19)에 참가하기 위해 15일 출국한다.
| 표철수 상임위원(국민의당 추천) |
|
MIPCOM 행사 기간 중 표철수 위원은 국내외 방송사 전시관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행사 주관사인 리드 미뎀(Reed MIDEM) 관계자와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Reed MIDEM은 전시 이벤트를 주관하는 Reed Exhibition의 자회사로 콘텐츠 관련 전시 이벤트를 주관한다.
표 위원은 이탈리아 통신규제위원회(AGCOM), 경제개발부(MSE), 공영방송사(RAI) 등을 방문하여 양국의 방송통신 관련 정책 및 경험을 공유하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