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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당진 2차' 1617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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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철 기자I 2017.07.30 13:11:10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충남 당진 기지시리에서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짜리 전체 17개동에 총 1617가구 규모로 당진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로 이뤄졌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기지시리는 당진시의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대규모 주거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당진은 1단지와 2단지를 합쳐 총 2532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조성돼 당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커뮤니티 시설(3000여㎡)도 당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동호인실, 파티룸, 게스트하우스가 설치되고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광장, 수경시설 등도 설치되며 단지 내 약 1㎞에 달하는 순환 산책로를 조성해 단지 안에서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배드민턴장, 공동텃밭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당진시 최초로 범죄예방 설계를 적용한 CPTED(셉테드) 인증 단지다. 단지 내에 150여명의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어린이집도 들어서고 입주민에게는 유리한 입학조건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마련돼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아파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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