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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 스팩 상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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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묵 기자I 2015.02.04 10:17:1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 상장을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4일 자사와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스팩2호(182360)가 지난달 13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합병가액은 2301원, 합병비율은 1대 3.4624076이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6일이며, 예정 합병기일은 3월 30일이다.

지난 2008년 8월 설립된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남성 6인조 비스트, 여성 5인조 포미닛, 여성 솔로 지나, 비 등의 아티스트를 주요 두고 있다.

특히, 현아(포미닛·사진), 양요섭(이하 비스트), 용준형 등의 솔로 음반 활동, 윤두준의 연기 활동, 이기광의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아티스트 개인별 브랜드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포미닛의 발라드 신곡 ‘추운 비’의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이 공개되자마자 중국 인웨타이 V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한류 스타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컴백을 예견했다.

박충민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국내외 실력파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개개인의 개성과 능력에 따른 인간중심의 트레이닝 시스템이 당사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능력 있는 아티스트의 발굴과 양성에 주력하여 케이팝과 한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2507만 3767주로, 자본금은 약 25억원, 시가총액은 약 577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3분기 누계기준 매출액 약 142억원, 영업이익 18억원, 당기순이익 13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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