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으로 펼쳤던 헌혈캠페인을 올해 처음 고객참여형으로 확대 실시하고 헌혈자 1명당 5000원씩 기부금을 조성해 혈액암 환우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본점·강남점 등은 20일, 영등포점·경기점·센텀시티점은 21~22일 이틀간 실시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과 임직원은 혈액암으로 치료받고 있는 류승진(11세)군도 돕고 소정의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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