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제품은 삼성전자의 LTE 스마트폰 `드로이드 차지`다. 이 제품은 최근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존을 통해 출시됐으며, 4.3인치 AM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1GHz(기가헤르츠) 프로세서 등이 탑재됐다.
특히 4세대 이동통신인 LTE와 3세대 네트워크를 동시에 지원해, 경우에 따라 네트워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이 차세대 통신기술을 대표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4세대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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