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최근 인터넷포털 다음을 인수할 것이란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엔씨소프트는 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얼마전 다음을 인수할 것이란 루머가 돌았던 날 경영진들과 함께 밥을 먹다가 소식을 듣고 어의가 없어 웃었다"며 "왜 그러한 소문이 돌았는지 모르겠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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