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기능성 음료 '미에로화이바'를 생산하는 현대약품(004310)은 19일 자사에서 생산되는 모든 음료 제품에 `NON GMO` 마크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또 경남 합천공장에서 생산한 주력제품에는 지난 2004년 7월에 식약청으로부터 인증받은 HACCP(위해 요소 중점 관리기준) 마크도 병기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NON GMO 마크 표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