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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5일 과천시 경마공원역 부근에서 진행됐으며 ABL생명 임직원 40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2500장을 소외계층 가구 12곳에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연탄 나눔 활동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ABL생명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여러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