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4일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청년최고위원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5일 발표했다. 선관위는 본경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각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를 공개하지 않았다.
본경선에 오른 김은희 후보(33)는 지난 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원이었다. 김정식 후보(37)는 당 청년대변인을, 박상현 후보(30)는 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을 각각 지냈다. 진종오 후보(45)는 비례대표로 22대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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