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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부터 이스타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3박 4일 일정의 ‘풀 패키지’와 일부 자유 일정이 결합된 ‘세미 패키지’, 그리고 자유여행이 가능한 ‘에어텔’ 등 다양한 상품 으로 구성됐다.
일정 중에는 △동양 최대 수족관에서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츄라우미 수족관’ △쇼핑이나 레져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일본의 산토리니라고 불리우는 ‘우미카지테라스’ △높이 200m 석회암 절벽 위에 천연 잔디가 자라난 코끼리 모양의 절벽인 ‘만좌모’ 등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이국적이고 현대적인 풍경을 연출하는 오키나와의 대표 관광지들을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키나와의 경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라며 “이번 상품을 통해 ‘동양의 하와이’라고 불리우는 오키나와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