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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선 5개사 245만주, 코스닥 시장에선 46개사 2억7276만주가 의무 보유 등록에서 해제된다.
의무 보유 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네오이뮨텍KDR(2643만주), HLB이노베이션(024850)(2593만주), 엠벤처투자(019590)(2100만주)다.
또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율촌(146060)(61.08%), 인스웨이브시스템즈(450520)(60.14%), 우듬지팜(403490)(39.89%) 순이었다.
예탁원 관계자는 “모집(전매제한)이 의무 보유 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