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 오는 7일부터 양일간 가맹점 상생 이벤트 ‘버프데이’ 진행

이윤정 기자I 2023.12.06 10:20:5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앤프라이즈가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가맹점 상생 이벤트 ‘버프데이’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버거앤프라이즈)
버거앤프라이즈는 미국 3대 버거이자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버거 브랜드 ‘인앤아웃버거’를 현지화한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창업자인 유용호 대표가 미국 햄버거 전문점에서 기술을 배워 미국식 스타일을 지향하며, 직접 개발한 특제소스 USA 더즌 M 소스로 맛을 더했다.

이번 진행되는 버프데이는 버거앤프라이즈를 찾아주는 고객에 대한 감사와 가맹점주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버프데이에서는 인기 메뉴인 치즈온버거 1000원, 버프버거와 버프치킨버거를 각 2000원에 만날 수 있다.

버프데이 가맹점과의 상생 이벤트는 버거앤프라이즈의 본사인 비엔에프시리즈가 프로모션 비용 및 행사메뉴 식자재와 음료 그리고 현장 행사 인력을 지원한다. 오는 7일 버거앤프라이즈 신중동점을 시작으로 이후 순차적으로 릴레이 상생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버프데이 이벤트는 햄버거를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틀간 판매되며 일별 500개 한정으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버거앤프라이즈 관계자는 “많은 분이 버프를 경험할 기회를 만들고, 점주들에게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으로 함께 매출이 커가는 버거앤프라이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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