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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음영부터 선명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모노 아이섀도우’는 크게 ‘매트’와 ‘글리터’ 섀도우로 구분된다. 먼저 901호부터 920호까지의 ‘매트’는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성 높은 20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921호부터 926호까지의 ‘글리터’는 6가지의 슈퍼-샤인 포뮬러로, 빛 반사율이 높은 펄이 함유된 게 특징이다.
매 신제품마다 독보적 형상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아온 라카는 이번 ‘모노 아이섀도우’에도 사람의 손으로 빚은 듯한 형상을 커버에 적용해 ‘휴머니스트’를 투영하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연결했따. 또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기용, 브랜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성별 구분 없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아이 메이크업 하우투’ 컨텐츠를 공개해 컬러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예정이다.
모노 아이섀도우’ 26종은 오는 4월 3일까지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론칭된다. 이후 올리브영과 시코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