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김 의장 주재로 회동합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본회의 개최 방침을 밝힌 가운데 양당이 막판 협상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부수 법안에 대한 일괄타결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앞서 여야는 이른바 ‘윤석열표 예산’과 ‘이재명표 예산’을 놓고 대립하며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을 넘긴 데 이어 정기국회 회기(12월 9일)마저도 지키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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