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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소수점 매매 약정 신청하면 선착순 1만명 기프티콘 이벤트

양지윤 기자I 2022.11.07 09:58:41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QV고객을 대상으로 국내·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인 ‘주식, 천원 쇼핑 이벤트’를 12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9월 첫 선을 보인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마련했다. 소액으로도 주식을 간편하고 부담없이 분할 투자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QV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소수점 매매 거래 신청만 해도 선착순 1만명에게 GS25 3000원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처음 국내 소수점 거래를 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교환권을 준다.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기간 5회 이상 자동 매수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주유권 3만원도 제공한다.

소수점 거래는 주식 매매의 기본 단위인 1주를 쪼개어 1주 미만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에서 국내주식은 100원,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매수할 수 있다.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통해 적금하듯 주식을 일정한 주기(일, 주, 월 단위)로 자동 매수할 수 있어 부담없이 우량 주식에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출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금이 투자에 유리한 시기가 될 수 있다”면서 “소액으로 주식을 분할할 수 있는 주식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가 유용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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