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중장비 기업 Sublue(서블루)는 ‘스마트폰 방수케이스 H1’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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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ue는 190개 이상의 해양탐사 기술특허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수중스쿠터를 전 세계 2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Sublue의 국내 독점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두성(Sublue Korea) 은 ‘New Fun’이란 슬로건 하에 새롭고 즐거운 물놀이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Sublue H1 스마트폰 방수케이스는 첨단 바이오소재로 내구성을 완벽히 보완한 제품이다. 특히 자동차 헤드램프에 적용되는 Mitsubishi Chemical의 DURABIO™ 소재를 사용해 스크래치와 같은 외부충격에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다. 아울러 높은 투명성(광선 투과율 최대 92%)을 통해 선명한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타공을 최소화한 획기적인 설계 방식으로 최대 10m 방수를 지원하여 가벼운 물놀이부터 프리다이빙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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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빛이 부족한 물 속에서 촬영할 때 빛의 확산, 흡수, 굴절 등의 현상으로 파랗게 사진이 저장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제품에 AI 색상보정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H1의 AI 색상보정 시스템은 복잡하고 불편한 사후 편집단계를 줄이기 위해 간단한 원클릭으로 색상을 보정할 수 있도록 앱(SublueGo)을 통해 지원한다. 핸드폰과 블루투스를 연동하여 9배 디지털 줌, 광각렌즈, 전문 비디오 녹화, 셀카 모드는 물론 비디오를 녹화하는 동안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프로 카메라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핸드폰 발열로 인한 내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의 고정과 김 서림 방지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 내부 거치대가 별도로 있으며, 발열이 높은 상시 앱 연동이 아닌 블루투스 연동을 통한 저발열 제어 방식으로 김 서림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보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ublue Korea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