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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투, 주린이 성장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시행

김소연 기자I 2021.11.16 10:19:08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해외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을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 진행한 국내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에 이어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해외주식 커리큘럼 콘텐츠와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콘텐츠는 총 10주 분량으로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앱 ‘신한알파’에서 10주간 해당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MZ세대 재테크 인플루언서 ‘김짠부’의 각 주의 미션 영상과 해외주식 전문 인플루언서 ‘앙찌’의 ‘처음 해외주식’ 강의 영상이 준비돼 있다. 또 해외주식 초보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과 답변 콘텐츠도 볼 수 있다.

해당 콘텐츠 1주차를 수강한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은 무선 이어폰·해외주식 상품권 ‘스탁콘’·바나나우유·사탕 중 하나로 1주차 강의 수강 후 실시간으로 경품 당첨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를 10주차까지 모두 수강한 이들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한 ‘처음 주식 10주 챌린지’ 캠페인도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도 ‘신한알파’에서 참여할 수 있고 주식 초보를 위한 10주 분량의 콘텐츠와 ‘처음 주식’ 도서 증정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를 비롯해 다양한 채널에서 MZ세대를 비롯한 주식 초보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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