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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빗썸 운영사인 BTC코리아는 암호화폐 시장의 움직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빗썸 암호화폐지수(BTCI, Bithumb Crypto Index)’ 2종을 공개했다. ‘빗썸시장지수(BTMI, Bithumb Market Index)’와 ‘알트코인지수(BTAI, Bithumb Altcoin Market Index)’로 구성했다.
BTMI는 빗썸에 상장한 모든 암호화폐의 가격 추이를 종합해 산출한다. BTAI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한다.
빗썸 거래소에서 이뤄지는 암호화폐 체결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산출하며 시작일은 올 7월 1일, 기준지수는 1000포인트다. 지수는 24시간 내내 10초 단위로 갱신하며, 종목과 유동물량 변경시 반영 기준시간은 한국 표준시간 기준 자정(0시0분)이다.
빗썸 측은 “투명하고 정확하게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암호화폐지수(BTCI)를 개발했다”며 “또 지수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지수를 공정하고 엄격하게 운영·관리한다”고 설명했다.
또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흐름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관련 금융상품 개발 및 데이터 분석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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