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대표는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세월호 선체 수색과정에서 미수습자의 유골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발견되었음에도 해수부 현장수습본부에서 이것을 유가족들과 국민들에게 숨겨왔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해수부는 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자를 엄중문책해야 할 것”이라며 “사건 진상규명 과정을 국민과 함께 엄중히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7일 세월호 선체 수습과정에서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 하지만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1일에야 선체조사위원회와 일부 미수습자 가족들(고 조은화·허다윤양 어머니)에게 알리고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식을 요청했다.
당시 해수부 소속 김현태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3급·부이사관)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내가 책임질 테니 유골 수습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을 모른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은 지난 18일 영결식을 치렀다.


![손흥민·이강인으로 졌다고?…한국 탈락에 日냉정한 평가 [일본 엿보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6/PS26063000540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