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는 개인화된 숙소 추천과 다양한 민원을 사용자와 채팅으로 해결하는 챗봇 개발 구현이 목표다. 자체 개발한 언어 처리모듈을 바탕으로, 고객이 입력한 문장에서 의미있는 단어를 추출하고 분석한다. 이어 문맥을 파악하고 대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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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를 통해 상용화될 챗봇은 빅데이터 처리기술과 개인화 모듈을 탑재한다. 숙소위치와 가격대, 투숙일정을 입력하면 조건에 부합하는 숙소를 보여주지만, 조만간 ‘사우나가 가능한 호텔’, ‘결혼기념일에 갈만한 펜션’, ‘마당있는 한옥’ 등 정교화된 테마별 숙소추천도 가능해진다. 예로, “강남에 있는 분위기 좋은 10~15만원대 호텔을 추천해 줘”라고 물으면, 조건에 맞는 숙소 이미지와 예약링크를 보내준다.
챗봇은 숙박O2O CS(고객관리) 활용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고객센터 운영시간(오전 9시~새벽 3시)에만 전화문의가 가능했다. 모든 상담인력이 통화 중이면 연결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일도 감수했다. 그러나 S.A를 이용하면 대기시간 없이 24시간 앱을 통해 민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답변에 사진, 동영상, 지도 등 미디어 요소를 포함해 고객 응대 품질도 높인다. 환불방법 문의 시 사용자가 직접 앱에서 취소비용을 돌려받도록 ’버튼‘ 생성한다. 고객센터 연결을 지시하면 대기인원과 시간도 알려준다. 표준어 외에 사투리, 줄임말, 오타도 인식한다. 음성인식 지원도 계획 중이다. 나아가 여기어때는 S.A를 온디맨드(on-demand) 서비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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