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앰배서더 서울, 단호박 케이크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10.11 09:43:5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1월까지 로비라운지와 델리에서 ‘단호박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단호박은 대표적인 가을 제철 식재료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며,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감기 예방이나 항암작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단호박 케이크는 진한 고소함과 담백함을 느낄 수 있고, 단호박의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들어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밤을 재료로 한 ‘마롱 데니시 브레드(Marron Danish Bread)’를 같은 기간 한정 판매한다. 작은 식빵 크기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밤을 넣어 달콤하고 담백한 풍미를 살렸다.

단호박 케이크의 가격은 4만2000원, 마롱 데니시 브레드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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