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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원피스 입고 셀카 삼매경… `미란다 커`, `지젤 번천`과의 싱크로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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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기자I 2015.08.20 09:51:49
호주의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셀레스테 바버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팀] 호주의 여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셀카 사진이 화제다.

영국 매체 ‘허핑턴포스트UK’는 18일(한국시간) 호주의 개그우먼 ‘셀레스테 바버’가 우스꽝스럽게 모방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유쾌한 일상 동영상으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셀레스테 바버가 이번에는 가수 저스틴 비버와 모델 지젤 번천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셀카를 패러디했다. 재치있는 문구를 더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비버… 그러나 버터 칼을 들고 있는. 사진=셀레스테 바버 인스타그램.
그는 저스틴 비버의 사진 속 나이프를 버터 칼로 대체했다. 쇄골 밑 문신은 검은색 펜으로 손수 그렸다. 그리고 “비버… 그러나 버터 칼을 들고 있는”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당신이 지젤 번천이 아니라면 이건 쉽지 않다. 사진=셀레스테 바버 인스타그램.
석양이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 화보를 찍은 지젤 번천의 모습은 한낮 해변에서 원피스 수영복으로 패러디 됐다. “당신이 지젤 번천이 아니라면 이건 쉽지 않다”라는 재밌는 문구도 잊지 않았다.

셀레스테 바버의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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