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호주의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셀레스테 바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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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팀] 호주의 여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셀카 사진이 화제다.
영국 매체 ‘허핑턴포스트UK’는 18일(한국시간) 호주의 개그우먼 ‘셀레스테 바버’가 우스꽝스럽게 모방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유쾌한 일상 동영상으로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셀레스테 바버가 이번에는 가수 저스틴 비버와 모델 지젤 번천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셀카를 패러디했다. 재치있는 문구를 더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 | 비버… 그러나 버터 칼을 들고 있는. 사진=셀레스테 바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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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저스틴 비버의 사진 속 나이프를 버터 칼로 대체했다. 쇄골 밑 문신은 검은색 펜으로 손수 그렸다. 그리고 “비버… 그러나 버터 칼을 들고 있는”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 | 당신이 지젤 번천이 아니라면 이건 쉽지 않다. 사진=셀레스테 바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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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지는 해변을 배경으로 비키니 화보를 찍은 지젤 번천의 모습은 한낮 해변에서 원피스 수영복으로 패러디 됐다. “당신이 지젤 번천이 아니라면 이건 쉽지 않다”라는 재밌는 문구도 잊지 않았다.
셀레스테 바버의 더 많은 사진을 보고 싶다면 그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