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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는 양측이 진행하는 세부사업에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사업활성화를 위한 제반활동에도 적극 나선다. 씽크이지 측에서 하이서울·다누리 브랜드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에도 지원하기로 했다.
정익수 SBA 마케팅본부장은 “서울시내 200여 우수중소기업이 공동브랜드를 사용해 마케팅 역량을 높이는 하이서울브랜드, 사회적 배려기업의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일정기간 인큐베이션 역할을 수행하는 다누리사업 등의 성장동력이 이번 MOU를 통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수열 씽크이지 대표는 “양측의 유기적인 협력은 비전있는 중소기업들이 성공에 이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능성 있는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