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실험관리동에 화재..7명 병원 후송

김자영 기자I 2010.03.29 11:46:04
[이데일리TV 김자영 기자]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울 불광동 식품의약품안전청 질병관리본부 건물 2층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직원 7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니다.

보건복지부는 "병원으로 후송된 직원들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는 질병관리본부 실험동 2층에서 발생해 2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습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