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GS건설(006360)은 한국전력 자회사 인수에 대한 검토를 중단했다고 13일 공시했다.
GS건설 측은 "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발전·환경분야의 업체들에 대한 인수를 다각적으로 검토했지만, 현재의 금융시장 여건 악화 등으로 인해 검토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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