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7일(현지시간) 정규장 특징주
애플(AAPL)은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 지연 우려가 불거지며 하락했다.
니케이아시아가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차질을 빚어 양산 및 출하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도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다.
블룸버그가 올해 말 예정대로 출시될 것이라고 반박했으나 투자 심리를 완전히 돌리지는 못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 대비 2.07% 하락한 25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통신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AVGO)과 구글 모회사 알파벳(GOOGL)은 대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계약 소식에 동반 상승했다.
브로드컴이 구글에 인공지능 칩을 공급하기로 합의하고 앤스로픽에 구글 인공지능 프로세서 기반 3.5기가와트 규모 컴퓨팅 용량을 제공하는 확대 계약을 맺은 점이 두 회사 주가를 끌어올린 핵심 원인이다.
이날 정규장에서 브로드컴 주가는 전일 대비 6.21% 급등한 333.97달러에 거래를 마쳤으며 알파벳 주가는 1.82% 오른 305.46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암홀딩스(ARM)는 증권사 투자 의견 하향 소식에 약세를 보였다.
모건스탠리가 해당 종목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며 낙폭을 키웠다.
모건스탠리는 AI 인프라 구축 과정 속 반도체 중심 전략 전환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며 연구개발 비용 증가와 D램 부족 등 단기 위험 요소가 주가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암홀딩스 주가는 전일 대비 3.30% 하락하며 143.86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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