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지역별 평균 판매 가격은 소폭 하락세로 전환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와 같은 1810.8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4.8원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2.0원 하락한 1719.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6.9원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주유소가 ℓ당 1753.4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1724.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기준으로 보면 SK에너지주유소가 ℓ당 1667.4원으로 가장 비쌌고 자가상표 평균가격이 1633.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2.4원 하락한 ℓ당 1563.0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합의 진전 기대가 지속돼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의 베네수엘라 유조선 나포와 연준 금리 인하 등은 하락폭을 제한핸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1달러 떨어진 배럴당 62.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4달러 내린 78.0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2.1달러 하락한 84.3달러였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423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