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최대 42% 할인” 롯데온, 중복 맞이 수산대전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한전진 기자I 2025.07.29 06:00:00

몸보신 전복, 장어 등 먹거리 마련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온이 다음달 17일까지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복(오는 30일)을 맞아 전복, 민물장어 등을 최대 42% 할인한다.

롯데온, 해양수산부와 함께 대한민국수산대전 (사진=롯데온)
행사 기간 해양수산부 지원을 받아 매일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할인받을 수 있는 한도는 주마다 1만원이다. 명태, 고등어, 오징어, 조기(굴비), 마른 멸치, 갈치, 김을 비롯해 매주 자율품목이 할인 대상이다. 1주 차 전복, 새우, 민물장어를 시작으로 2주 차 전복, 문어와 3주 차 삼치, 새우 등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 청정해역 완도 특산품인 ‘완도 활전복 1㎏(10·11미)’, ‘국내산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 1㎏’ 등도 준비했다. 전복과 민물장어는 20% 할인에 20% 중복 쿠폰, 10% 카드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오늘은 복날이 닭’ 기획전도 진행한다. 삼계탕, 용왕해신탕, 남원추어탕 등 복날에 먹기 좋은 몸보신 음식 등을 준비했다. 선물하기 좋은 홍삼, 흑염소 진액을 비롯해 머스크멜론, 수박, 초록사과, 천도복숭아, 국내산 미니오이 등 농수산식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임태민 롯데온 식품팀장은 “고물가로 인해 외식이 부담스러워진 요즘 집에서 시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며 “해양수산부에서 함께 지원하는 만큼 우리 수산물로 풍성한 복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