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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단일화 50%가 '반대'...단일화 한다면 '김문수'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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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자I 2025.05.18 20:47:50

보수 단일화, 국힘 지지층 78% 찬성
개혁신당 지지층 74% 반대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030 청년층을 중심으로 보수 단일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절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경제를 판갈이합니다-새롭게 대한민국' 경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18일 한국경제신문이 여론조사회사 입소스에 의뢰해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보수 단일화 찬반을 묻는 질문에 ‘단일화 하지 않아야 한다’고 응답한 이들이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답한 이들은 35%, ‘모름·무응답’은 14%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이 78%가 보수 단일화에 찬성했다. 반면 개혁신당 지지층은 74%가 단일화에 반대했다.

연령별로는 2030 청년층이 과반 이상 단일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55%, 30대는 56%가 단일화하지 않아야 한다고 답했다. 전 연령 중 70대 이상만이 ‘단일화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절반(56%)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48%가 단일화 찬성에 응답해 찬성층이 더 많았다.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는 50%가 단일화에 반대했고, 부산·울산·경남은 48%가 단일화에 반대했다.

만약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 김문수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40%였다. 이준석 후보로 단일화해야 한다는 응답은 24%에 그쳤다. ‘바람직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3%였다.

한편, 이준석 후보는 여성 응답자들에서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응답자 중 18%가 ‘이준석으로 단일화’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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