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보안로봇은 화재 발생 시 인공지능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하는 기술이 탑재됐다.
보안로봇은 실제 화재 상황에서 화재를 감지하고 보안이 취약한 장소에서 침입자를 인식하면 알람을 울린다. 알람은 24시간 운영되는 보안센터에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좁은 통로에서도 장애물을 회피하는 등 업계 최초로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갖춘 게 특징이다.
로보쓰리에이아이앤로보틱스 관계자는 “인공지능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진압하는 기술 등을 탑재한 경쟁력 있는 보안로봇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