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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2정시 경쟁률 7.21대 1

신하영 기자I 2022.01.04 10:21:3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8대1 최고경쟁률
융합생명공학과 20대 1, 체육교육과 19대 1

사진=건국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385명 모집에 9,992명이 지원, 평균 7.2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5.64대1이었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 524명 모집에 2946명이 지원, 5.6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730명 모집에 4855명이 원서를 내 6.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128명 모집에 2173명이 지원, 16.9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8대1을 기록했다. 이어 ‘다’군 융합생명공학과 20.06대 1, ‘나’군 체육교육과 19.12대 1, ‘다’군 미래에너지공학과 18.31대 1 순으로 집계됐다.

건국대 실기고사는 현대미술 11일을 시작으로, 14일 커뮤니케이션디자인, 15일 영상영화, 19일 의상디자인(예체능계), 20일 리빙디자인, 21일 산업디자인전공 순으로 실시한다. 체육교육은 17~20일까지, 음악교육은 1월 18~19일까지 실기고사를 진행하며 최초 합격자는 2월 8일 오후 2시 발표한다. 등록기간은 2월 9일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다. 추가 합격자는 2월 12~20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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