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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카마로 운전자 A(22)씨와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리비아 국적 B(33)씨 등 2명이 숨지고 사고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다.
A씨와 같은 차에 탔던 친구는 경찰에서 “용인에서 을왕리해수욕장에 놀러갔다가 돌아가는 길이었다”며 “A씨는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운전면허 보유자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동승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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