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자세히보기
X

김상조 “마스크 공급, 책임있게 해결하겠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영환 기자I 2020.03.04 09:02:41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당정청 회의 참석
“최대한 생산 늘리고 가수요 줄이겠다”
“추경안 2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달라”

홍남기 경제부총리(오른쪽 부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위원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회의에서 논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4일 “보건용 마스크를 국민들께 신속하게 공급 못한 건에 대해 책임있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7시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코로나19 대응 당·정·청 회의에 참석해 “최대한 생산을 늘리고 가수요를 줄이고, 공적 유통 물량을 확보해 보다 공평하게 국민 손에 마스크가 도달할 수 있도록 보완 대책을 내놓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실장은 “하루 수요 3000만장 이상 못 따라가는 것은 현실”이라면서도 “약국에서 일정 수량의 마스크를 살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을 활용해 개인이 얼마만큼의 마스크를 샀는지 체크하면서 공적 공급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실장은 아울러 “방역 뿐 아니라 경제 회복에도 노력하겠다”라며 “우리 기업, 소상공인, 위축되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투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공감대 아래 대통령과 여야4당이 추경에 뜻을 모아줬다”라며 “추경은 타이밍이다.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추경안을 반드시 처리할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실장은 “추경의 자세한 내용은 내일 시정연설에서 설명드릴 것”이라며 “이번 추경은 메르스 이상의 가장 큰 타격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구·경북에 방점을 뒀다. 유례없는 위기 속에 민생 경제 회복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당정청에서 힘을 모으고 뜻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