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바탕으로 분양권 거래액과 프리미엄(웃돈)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분양권 실거래액은 4조 851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한 규모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도 동월 대비 3.7배 증가한 1조 6328억원, 지방은 9% 증가한 2조 4523억원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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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돈 총액도 늘었다. 8월 전국 아파트 분양권 프리미엄 총액은 2023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가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전년 동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816억원, 지방은 6% 늘어난 1177억원으로 조사됐다. 웃돈 증감율 역시 강원도가 34억 5915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배 가까이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어 경기도가 618억원으로 2.3배, 경남이 218억원으로 2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1194억원으로 15% 늘었다.
분양시장 열기는 이달까지 이어지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들어 27일까지 서울 아파트 분양권 매매 거래량은 총 359건으로 분양시장이 달아올랐던 지난해 같은 기간(319건)보다 11.1%, 종전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4년 9월(331건)보다 7.8% 증가했다.
분양권이 가장 많이 거래된 지역은 송파구(54건)로, 지난해 11월 공급된 재건축 아파트(송파헬리오시티·송파 파크하비오 푸르지오)를 비롯해 장지동이 포함된 위례신도시 분양 물량(위례2차 아이파크·송파 힐스테이트 등)의 거래가 많았다. 또 지난해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했던 강동구(49건)와 성동구(37건)도 거래량 증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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