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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다문화가정 사회초년생을 위한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문 기술과 한국어 학습 지원을 통해 취업 및 한국 사회 적응을 지원한다.
학교는 취업을 앞둔 다문화 사회초년생 30명이 입학했고,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학교에 다닐 예정이다. 기술학교 과정은 ▲이미용 ▲용접 ▲관광가이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연수 ▲한국문화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지역 사회와 연계해 실습 및 인턴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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