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초슬림 디자인 적용해 본체 두께가 울트라북 수준인 20mm에 불과하다.
얇은 두께에도 고성능 4세대 인텔 i5 프로세서, 8기가바이트(GB)램, 1테라바이트(TB)의 저장공간을 탑재해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환경을 지원한다.
또 일반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대 9 화면 비율을 적용해 멀티태스킹(다중작업)과 동영상 및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됐다.
특히 독립형 TV튜너를 탑재해 개인용 컴퓨터(PC) 부팅 없이 별도 전원버튼으로 TV를 켜고 끌 수 있다. 또 전체화면 중 반은 PC화면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은 TV 시청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업무와 오락을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허재철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LG 시네뷰 일체형 PC는 심플한 디자인이면서도 최신 멀티 환경을 지원하는 성능을 갖춘 제품”이라며 “영화, 게임, 교육 등 21대9 지원 콘텐츠의 증가에 맞춰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품 출고가는 코어 i5 제품 224만 원, 코어 i3 제품 194만 원, 펜티엄 제품 14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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