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1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다.
6일 오전 10시43분 현재 제이씨현(033320)은 상한가로 치솟았다. 매커스(093520)는 전거래일대비 12.47%(305원) 오른 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외신은 해외 소셜게임서비스 회사인 징가(Zynga)가 비트코인로도 소셜 게임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비트코인 중계업체인 비트페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일본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틴곡스에서는 1비트코인이 1119달러에 거래됐고, 이에따라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