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업종 단기 조정…펀더멘털 견고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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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I 2025.10.13 07:47:34

NH투자증권 보고서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엔터테인먼트 업종이 단기 조정 국면을 겪고 있으나 펀더멘털이 견고해지고 있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추가 성장이 유효한 구간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엔터 업종은 최근 주가 조정 국면을 지나고 있다. 최근 한중 관계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공연 재개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다만 구조적 실적 성장세에 중장기 성장 동력까지 산업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라는 것이 이 연구원의 분석이다.

그는 “내년부터 BTS도 합세하는 등 고연차 라인업이 이끄는 역대급 규모의 경제가 확인될 시점”이라며 “상반기 MD에 이어 하반기 공연까지, 산업의 구조적 성장이 재확인될 것이고, 중국 내 공연 재개 또한 시간문제”라고 전했다.

즉, 펀더멘털은 갈수록 견조해지나 단기 모멘텀만 약화한 구간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3분기 실적 시즌을 기점으로 주가 반등세를 기대한다고 이 연구원은 전했다. 한동안의 상승으로 누적된 심리적 부담이 최근 조정 구간을 거치며 완화된 가운데, 펀더멘털이 재확인될 시점이 왔다는 의미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인 실적 성장 동력은 저연차 라인업의 수익구간 진입 및 고연차 라인업 활동에 따른 규모의 본격화일 것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잠재시장(TAM) 확대 여부일 것”이라며 “중국 모멘텀의 경우 경제적 실리 고려 시 공연 재개 유인이 큼 외부 변수만 없다면 점진적 재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선호주를 하이브(352820)로 제시했다. 단기적으로는 현지화 아티스트 관련 투자비 부담으로 실적 부진 불가피하나, 중장기적으로는 잠재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두드러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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