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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난해는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와 부천 호텔 화재 등 대형 참사가 발생하면서 인명피해는 전년 대비 23명(4.2%), 재산피해는 512억원(17.4%)으로 증가했다.
화재 사고를 발화 요인별로 파악해보면 부주의가 3,105건(39.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33.9%), 기계적 요인(12.5%), 원인미상(4.7%), 화학적 요인(4.2%)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소방이 선제 대응을 강화하면서, 1개 소방서 또는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단계 발령은 2022년 56건, 2023년 111건, 2024년 249건으로 2년 연속 대폭 증가했다.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2년 연속 화재 발생 건수가 감소한 것은 경기소방의 전문적이고 선제적 대응이 이뤄낸 성과라고 보고 있다”라면서 “특히 올해는 대형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수화재 대응훈련 등을 강화해 다변화한 환경에서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