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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내 모집 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 교과면접전형 7.91대 1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 12.58대 1 △학생부종합 지역인재전형 19.42대 1 △학생부종합 SW융합전형 7.08대 1 △실기/실적 일반학생전형 16.30대 1 등이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 △간호학과 43.60대 1 △의예과 40.83대 1 △임상병리학과 36.00대 1 △경찰행정학과 31.00대 1,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 사회체육학과 22.63대 1 등 순이었다.
정원 외 모집 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 기초차상위전형 6.97대 1 △학생부교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6.83대 1 △학생부종합 기초차상위전형 21.25대 1 △학생부종합 농어촌학생전형 20.00대 1을 기록했다.
순천향대는 수시모집 경쟁률 상승 원인에 대해 △대전·세종·충남 유일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선정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4A 하이플렉스 교육혁신’ 주도 △메타버스형 하이플렉스 강의실 구축 △2023 THE·QS 세계대학평가 세계 순위권 달성 등 그간 국내외에서 쌓아온 교육·연구 역량을 입증받은 점 등을 꼽았다.
민세동 순천향대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MZ세대 수험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AI 챗봇, 전공 특강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대입전형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교 맞춤형 입시 상담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대학 입학전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