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동국헬스케어홀딩스는 기존 항생제 및 화학적 항균 성분의 내성 및 부작용을 현저하게 낮추는데 성공한 ‘Activonol Green AC-tree’를 포함한 3가지 천연 추출 항균원료를 배합해 스킨케어용 외용제에 적용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국헬스케어홀딩스의 ‘Activonol Green AC-tree’ 등 3종 천연 추출 원료 콤플렉스는 기존 다양한 피부질환을 야기하는 피부 위 유해균주의 세포막을 파괴하는 기전을 가져 항균력에 대한 효능이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꽃이나 식물 등의 자연 항체를 추출하여 항균성분으로 개발하여 부작용과 내성에 대한 위험성이 낮다는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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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헬스케어홀딩스는 해당 성분을 스킨케어 외용제에 적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실제 적용가능여부에 대한 가능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