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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내 아이 부자 만들기’ 이벤트

김응태 기자I 2023.05.15 09:38:4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내 아이 부자 만들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의 미성년자 전용 입출금 계좌인 ‘신한 My주니어 통장(S-Lite)’을 개설하고 증권계좌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이 대상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통장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 기간 내 계좌 개설을 한 증권 생애 최초 신규 고객에게 해외 주식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 국내 및 해외 주식 누적 100만원 이상 거래 시 해외 주식 상품권 1만 원을 준다. 여기에 계좌 개설 후 7월 31일까지 정기 매수 서비스를 통해 총 10만원 이상이나, 2회 이상 매수 시 해외 주식 상품권 1만 원을 추가로 선사한다.

온라인 국내 주식 수수료 평생 무료 혜택(유관 기관 제비용 제외)과 1년간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우대 및 환전 95% 우대 혜택 역시 주어진다. 미국, 일본 등 주식 매수 시 수수료 무료(매도 시 미국 0.0008%, 일본 0%)가 적용되고, 중국(매수 시 0.00987%, 매도 시 0.10987%)과 홍콩(매수·도 시 0.1385%)도 거래 시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금융그룹 그룹사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미성년자 전용 증권계좌인 신한 My주니어 통장을 출시했다. 통장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을 연결해 입출금 거래와 국내외 주식거래를 모두 할 수 있는 금융네트워크 계좌로서, 미성년자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종합 상품이다.

신한 My주니어 통장은 미성년자 계좌 개설 시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신한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쏠(SOL)에서 계좌 개설 시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미성년자 미리 작성’ 서비스를 활용하면 빠르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저축 바우처(최대 3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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