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는 영상미디어센터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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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는 미디어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맞춤형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기 홍보담당관은 “미디어센터를 통해 미디어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적극 운영해 시민들의 미디어 활동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간, 세대 간 영상문화·예술 격차를 해소해 건강한 시민미디어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내 미디어센터는 8개가 있으며 포천시 영상미디어센터는 유일하게 시가 직접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