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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3~5일 '2021 OECD 국제관광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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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1.11.01 10:08:35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재건 논의
그리스 등 7개국 관광부처 장차관 참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 경제협력개발기구 국제관광포럼’을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중구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청사 전경(사진=문체부).
이번 행사는 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25주년을 맞아 문체부와 OECD, 한국관광공사의 공동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이후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재건을 논의한다.

포럼 주제는 ‘보다 지속가능하고 회복탄력적인 미래를 위한 관광산업 재편’이다. 그리스,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포르투갈, 스페인, 뉴질랜드 등 전 세계 7개국 관광부처 장차관 등 고위관료를 비롯해 관광 분야 전문가 40여 명이 화상 또는 대면으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제1부는 ‘위기로부터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 보다 회복탄력적인 미래를 위한 관광산업 준비’(3일), ‘회복과 그 이후: 관광산업의 더 나은 재건’(4일), ‘관광산업의 새로운 미래’와 ‘관광산업 미래에 관한 고위급 토론’(5일) 순으로 진행된다.

문체부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하는 바실리키 로이주 그리스 관광부 차관보 등 대표단에게 한국 문화와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단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등을 관람하고 SK 미래기술체험관을 방문해 스마트관광도시 주요 기술을 체험할 예정이다.

황 장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관광산업이 어떤 위기에도 대처 가능한 회복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한국은 OECD 회원국과 함께 더욱 회복력 있는 관광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등 필요한 구조적 변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참가 희망자는 2일 오후 12시까지 경제협력기구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또는 현장 참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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