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유틸렉스와 1.6억원 바이오마커 분석연구 계약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싸이토젠(217330)은 유틸렉스(263050)와 1억6000만원 규모의 간암 CTC 바이오마커 분석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20년말 기준 매출액 대비 24.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본계약은 계약시 30%, 중간보고서 승인시 30%, 최종보고서 승인시 40% 대금수금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4800만원, 조건부 계약금액은 1억12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1일부터 2023년 7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