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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코스메틱은 제이준에이치앤비가 사우디아라비아 기업 다나누어에 370억원 규모 아이겔패치, 볼륨톡스, 프리미엄 브랜드 르소메 화장품 등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8일 밝힌 바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마스크팩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난 제이준코스메틱의 마스크팩, 기초, 색조 제품 등과 더불어 바이오코스메틱을 지향하는 제이준에이치앤비의 프리미엄 화장품 르소메와 더마화장품 메타셀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볼륨톡스 제품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체 수출업무는 1차 수출계약 당시와 마찬가지로 제이준에이치앤비와 경기도 선정 우수업체인 ‘에스알파트너스’가 맡게 된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1차 수출계약으로 아이겔 패치 등이 중동에서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해 확대수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이미 첫 주문이 진행됐고, 추가 주문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 중동뿐 아니라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신흥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